연예계 이슈
박소담, 죽으라는 도 넘은 악플에 “더 활발한 활동하겠다”
wany0423
2023. 1.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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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2 18:56업데이트 2023-01-22 18:56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자신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내온 누리꾼의 글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3년 전부터 외모 비하 등의 담긴 악성 메시지를 보내온 이 누리꾼은 갑상선 유두암을 극복하고 최근 영화계로 복귀한 박소담의 투병을 조롱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이 누리꾼은 “그냥 암 전이돼서 죽지”라는 몰지각한 글도 서슴지 않았다.
박소담은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판정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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