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신랑수업
“부모 반응은?…김용준, 아이스하키 감독과 핑크빛 만남 그후
wany0423
2023. 3.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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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21 01:44업데이트 2023-03-21 01:44

22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6회에서는 김용준의 ‘자만추’ 2탄과, 소중한 사람을 만난 김재중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김용준은 앞서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한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의 만남 그 후에 관한 질문 세례를 받는다. 특히 김용준의 ‘자만추’’를 주선한 장영란이 “부모님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그는 “뭔가를 기대하시는 듯 하다”고 답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어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김진호의 반응도 밝힌 김용준은 “팬 분들도 예전에는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이제는 갈 때가 됐다고 한다”고 덧붙여 짠내를 자아낸다.
우선 김재중은 중식도를 꺼내 전문가 포스를 풍기더니, 곧장 재료들을 썰고 양념도 눈대중으로 넣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승철은 “김치 담그는 아이돌은 처음 봤다”며 혀를 내두른다. 잠시 후, 김재중은 깍두기와 손수 만든 꽃 리스를 정성스럽게 챙긴 뒤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김재중은 “단둘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이다. 음식을 주면 잘 먹으니 그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한다. 나아가 김재중은 그 사람과 통화하던 중 “내가 (당신이) 있는 데로 갈게~”라며 스윗함을 풍겨 모두를 설레게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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