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불후의 명곡
옥주현 “패티김 영향 많이 받아…뮤지컬 ‘레베카’ 준비할 때도 참고”
wany0423
2022. 12. 12. 08:54
728x90
입력 2022-12-10 20:09업데이트 2022-12-10 20:09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패티김 특집 3부가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케줄 문제로 뒤늦게 합류했다. 옥주현은 패티김에 대해 “어릴 때 어머니 덕에 패티김의 노래를 많이 들으며 컸다. 가수 생활,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면서 내가 누구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생각해봤는데 패티김의 영향이 엄청 컸다. 또 뮤지컬 ‘레베카’를 준비할 때 패티김에게서 많이 따왔다. 패티김이 ‘레베카’를 보러 왔었는데 ‘어딜 비슷하게 하는지 알겠다’라고 했다”고 패티김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서울=뉴스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