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홍수아 “태어나서 축구 처음해요, 혼내지 마세요” 무슨 사연?
wany0423
2022. 12. 23. 16:41
728x90
입력 2022-12-23 16:21업데이트 2022-12-23 16:21

23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과 함께해서 더욱 기뻤던 어제 시상식. 영화 배우상 감사합니다. 우리 대장님, 혜경 언니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여러분 제가 태어나서 축구 처음 하니까 너무 혼내지 마세요,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발이 말을 안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 불나방’ 팀원으로 함께 뛰고 있는 배우 박선영, 안혜경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개최된 ‘제 11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날 홍수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한류의 주역으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영화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박선영은 공로 부문, 안혜경은 예능 부문을 각각 수상하면서 한 시상식에서 ‘FC 불나방’ 팀원 세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뉴스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