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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태양 이어 대성도 YG 떠난다…“빅뱅은 변함 없어”
wany0423
2022. 12.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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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7 11:43업데이트 2022-12-27 11:44


2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뉴스1에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으며, 그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언제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탑이 YG를 나온데, 이어 12월 태양과 대성까지 결별하며 지드래곤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소속사를 떠났다. YG는 지드래곤에 대해서는 “지드래곤과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데뷔한 뒤 ‘거짓말’, ‘판타스틱 베이비’, ‘에라 모르겠다’, ‘루저’,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아이도롤 활동했다. 올해 4월에도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 음원 처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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