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력 2023-01-27 17:37업데이트 2023-01-27 17:37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연초부터 아들 화철과 사이가 멀어진 홍성흔의 고민이 그려진다.
최근 홍성흔은 운동복, 글러브 등을 집에 놓고 가기 일쑤에, 짐이 많다며 데리러 와달라고 응석을 부리는 등 부모에게 의존적인 화철을 탐탁치 않아 했다.
결국 홍성흔은 “이럴 거면 야구 그만 둬”라며 폭발했고 화철은 방문을 닫고 들어가 버리면서 부자 갈등이 극에 달했다고. 이에 김정임이 중재에 나섰지만 화철은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홍성흔도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딸 화리에 이어 아들 화철과도 사이가 틀어진 홍성흔은 “이대로는 숨 막혀서 못 산다”는 김정임의 말을 듣고 고민이 깊어졌다고 해 과연 그가 어떤 해결책을 내놓았을지, 예전처럼 사이 좋은 부자 관계로 복원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기를 맞은 홍성흔, 홍화철 부자지간의 사연은 28일 오후 9시20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728x90
'TV > 살림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림남’ 조현우 “카타르 월드컵, 매 경기 뛸 거라고 생각…후회 없다” (0) | 2023.01.30 |
---|---|
‘살림남’ 정태우, 어머니에게 “뚱뚱하다”…며느리 장인희 난감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