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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탐사

더탐사 강진구,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혐의’…불구속 기소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01 17:43업데이트 2022-12-01 17:57 오세훈 서울시장과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뉴스1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강진구 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연습실 등을 침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주거침입 혐의로 강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강 씨는 지난 5월 말 송 교수가 수업하는 세종대 강의실에 허락 없이 침입해 녹음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씨는 송 교수가 연극단 운영 과정에서 자신의 딸을 지속적으로 출연시켰다는 ‘엄마 찬스’ 의혹을 제기하며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 교수 측은 강 씨가 수업 강의실이나 자신의 연구실 외에도 다.. 더보기
尹, 더탐사 겨냥 “법 안지키면 고통 따르는걸 알게해야” 장관석 기자 입력 2022-11-30 03:00업데이트 2022-11-30 09:11 더탐사 ‘한동훈 집 무단침입’ 관련 국무회의서 “법치주의 확립” 강조 더탐사 유튜브 캡처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을 지킬 때보다 훨씬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법치주의가 확립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찾아가 인터넷 생중계를 한 유튜브 매체를 겨냥해 2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 말미에 “법무장관 자택을 무단 침입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 “법을 어긴 사람이 처벌받지 않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이냐”고 발언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더탐사 취재진은 27일 한 장관이 .. 더보기
더탐사, 한동훈 현관문 앞에서 “압수수색 느껴봐라” 생중계 김수경 기자 입력 2022.11.28 03:00 27일 오후 1시쯤 유튜브 매체 ‘더탐사’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을 찾아간 모습. /더탐사 유튜브 가짜 뉴스로 드러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방송한 유튜브 채널 ‘더탐사’ 측 관계자 5명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는 아파트 건물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추가로 받게 됐다. 더탐사 관계자들은 지난 8월 한 장관 퇴근길을 미행한 스토킹 혐의로 한 장관으로부터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더탐사 측은 이날 한 장관 자택 문 앞까지 가서 벨을 누르거나 현관문 도어록을 건드렸고 문 앞에 있던 택배 상자도 살펴봤는데 그 과정을 유튜브로 중계했다. 27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더탐사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더보기
더탐사, 한동훈 집 찾아 초인종 누르며 생중계… 韓 “주거침입” 고발 김윤이 기자 입력 2022-11-28 03:00업데이트 2022-11-28 03:13 택배물 살피고 아파트 동호수 노출 “압수수색 당한 마음 공감해 보라” 27일 오후 1시 반경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을 찾은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들이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퇴근길을 미행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구성원들이 27일 한 장관 자택을 찾아 초인종을 누르는 장면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한 장관은 이들을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더탐사가 올린 유튜브 영상과 경찰 등에 따르면 스스로를 ‘더탐사 소속 취재진’이라고 밝힌 5명은 이날 오후 1시 반경 한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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