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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법정 선다…동승자도 기소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19 15:13업데이트 2022-12-19 15:17 배우 김새론. 인스타그램 갈무리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우영)는 지난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사고 당시 김 씨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 씨의 차는 변압기와도 충돌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 더보기
"김새론 전속계약 만료"…'FA대어' 아닌 '기피대상'으로 전락한 천재 아역 [SC이슈] 이지현입력 2022. 12. 1. 18: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소속사들에게 'FA 대어'가 아닌, '기피대상'으로 전락한 김새론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조선에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어 영업 지장을 겪은 바 있다. 사고 후 김새론은 "저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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