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력 2023-02-03 10:58업데이트 2023-02-03 10:58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레이스키친 사러 온 동갑내기 친구 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비가 스타강사 이지영을 만나 음식을 만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비는 이지영에게 “혹시 못 먹는 음식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지영은 “제가 정제 탄수화물을 못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지영은 “코로나19로 현장 학원 수업이 불가능하던 때가 있었다”며 “학생들을 못 보니깐 스트레스 받아서 먹었던 것을 원상복구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비는 이러한 이지영에게 “저는 몸무게가 95㎏까지 나갔었다”며 “이러다가 내 삶을 다 잃어버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유지를 하고 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서울=뉴스1)
728x90
'연예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여진 “뭐가 그리 급했을까…내 딸, 잘 가” 먹먹한 이별 (1) | 2023.02.03 |
---|---|
태양, 17년간 유지 식스팩 비법 공개…자기관리 끝판왕 (0) | 2023.02.03 |
허니제이 “유리조각들이 여기저기 튀고 난리”…부부싸움 후기 (0) | 2023.02.03 |
이하늬, “배우 인생 헛산 것 같다” 탄식…왜? (0) | 2023.01.30 |
태양, ♥민효린이 만든 도시락에 미소…“사랑이 담긴 음식”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