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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20 23:31업데이트 2023-03-20 23:31

20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3화에는 이계인이 잡은 우럭으로 많은 회와 우럭지리탕, 아버지를 위해 만든 노마 김태진의 한방훈제오리단호박찜, 김용건의 미나리무침, 김혜정의 밴댕이 초무침까지 성대한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그 가운데 김태진의 ‘노마’ 캐스팅 비화가 공개된다. 노마 아빠 역 이계진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마가 총 4번 바뀌었다고 말한 것.
이어 일용이네 가족은 시장 나들이를 떠난다. 목적지는 실향민들이 모여 만든 대한민국 최북단의 재래시장인 대룡 시장. 옛 추억을 소환하며 시장 구경을 즐기던 와중, 일용이네를 알아본 실향민 어르신이 “복길이 할머니 아냐?”라고 김수미를 알아봐 아직 ‘전원일기’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증명하며 일용이네 가족만의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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