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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8 14:57업데이트 2022-12-08 14:58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朝陽) 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크리스 우에게 성폭행 혐의로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크리스 우는 중국에서 13년의 형기를 모두 복역한 후 즉시 캐나다로 추방된다. 그러나 캐나다에선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어 크리스 역시 이 같은 처분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크리스는 2년 간 국내 활동을 한 뒤 2014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갔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왔다.
이후 크리스는 지난해 7월 성폭력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당시 한 여성은 SNS를 통해 크리스가 캐스팅이나 팬미팅을 빌미로 여성에게 접근했으며, 성폭력 피해 여성 8명이고 이중 미성년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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