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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4 16:48업데이트 2022-12-14 16:49
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내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연은 황재균과 몰디브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바다에서 춤을 추고 있다. 황재균은 지연에게 코믹한 춤을 보여주고, 지연도 유쾌하게 그 춤을 따라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물장난도 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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