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뜨거운 안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비 “늘 내가 최고라고 말해준 아빠…임종 못지켰다” 눈물 편지 입력 2022-12-11 23:11업데이트 2022-12-11 23:11 솔비 가수 겸 화가 솔비가 1년 반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진정한 이별을 고하며, 역대급 여운과 감동이 어우러진 한 회를 선사했다. 11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 MBN ‘뜨거운 안녕’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와 그의 절친 송이우가 ‘안녕하우스’를 찾아 유진,은지원,황제성과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하이바이 박스 속에는 ‘낙조가 예쁜 곳에서 물 멍을 하고 싶다‘와 ’닭발을 먹고 싶다‘는 위시리스트와 함께, 의문의 ’장미꽃‘이 상자에 담겨 있었다. 잠시 후 등장한 솔비는 “꽃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가 지난해 어버이날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를 보냈던 슬픈 기억들과 이별하고 밝은 삶을 맞고 싶다”며 ’안녕하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