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갈등’ 박수홍, 23세 연하와 결혼…‘혼주’는 박경림·김수용
뉴시스 입력 2022-12-24 01:49:00 업데이트 2022-12-24 01:49:22 개그맨 박수홍(52)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29)와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한지 1년5개월 여 만이다. 개그맨 김국진이 성혼 선언을 했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봤다. 30년 지기인 MC 박경림은 ‘착각의 늪’을 개사, ‘사랑의 늪’을 불렀다. 듀오 ‘멜로망스’ 김민석과 트로트가수 이찬원, 개그맨 이동우, 김인석, 개그우먼 조혜련 등도 축가 무대를 선보였다. 개그맨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MC 장성규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친형 등 가족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어 비어 있는 혼주석엔 박경림과 김수용이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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