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력 2023-01-29 11:22업데이트 2023-01-29 11:22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 3회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의 대만 여행 3일 차가 그려진다.
이날 장복숙 여사는 손녀 서동주가 다리가 불편한 자신과 서정희를 위해 대만 로컬 향기가 물씬 나는 프라이빗 럭셔리 리조트를 준비하자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행복을 만끽했다.
급기야 장복숙 여사는 “맨날 옷 갈아입다가 볼일을 못 봐”, “기념은 무슨 맨날 기념이야”, “내가 힘들어서 미치겠어”라며 딸 앞에 속사포 랩을 쏟아냈고, 이에 서정희는 “준비한 옷 하나도 못 입었어”, “아직 시작도 안 했어”라고 강경 대응하며 아파도 룩생룩사(룩에 살고 룩에 죽는)의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당황한 서동주는 “옷 갈아입는 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3대 싱글 모녀의 여행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서울=뉴시스]
728x90
'연예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하늬, “배우 인생 헛산 것 같다” 탄식…왜? (0) | 2023.01.30 |
---|---|
태양, ♥민효린이 만든 도시락에 미소…“사랑이 담긴 음식” (0) | 2023.01.30 |
“1시간에 300억원 두바이 공연”…비욘세, 성소수자 비판 받은 이유 (0) | 2023.01.30 |
美 배우 애니 워싱,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5세 (0) | 2023.01.30 |
황제성, 샘스미스 패러디 했다가 영상편지까지 받아…“장난치는 줄”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