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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6 15:40업데이트 2022-12-16 15:41

16일 대법원 등기부등본 및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5월10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용도 건물을 3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월께 잔금을 치렀고 대출은 따로 받지 않았다. 명의는 단독소유이며 해당 건물 연면적은 452.25㎡, 토지면적은 204.5㎡로 3.3㎡당 가액은 5069만원이다.
현재 이 건물은 한 의류브랜드가 건물 전체를 임대 중이며, 통임대로 인한 수익률은 3.12%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유로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어려워 통임대로 사용 중인 건물을 상황에 맞게 영리하게 매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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