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오은영 금쪽상담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뜨자 금쪽이 냄새 맡는 엄마…홍현희 “나도 요새 하는 건데” 입력 2022-12-16 05:14업데이트 2022-12-16 05:14 금쪽이의 냄새를 맡는 엄마의 수상한 행동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가 아빠를 잃고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루는 남매가 등장하는 선공개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12세 금쪽이와 엄마의 아침 일상이 담겼다. 엄마는 자고 있는 금쪽이를 깨우며 갑자기 냄새를 맡는다. 금쪽이가 일어나자 씻고 오라며 재촉을 하는 엄마는 금쪽이가 자리를 비운 뒤에도 침대와 이불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 행동에 모두가 의문에 빠진 가운데, MC 홍현희는 “흔히 아기들 뭐 쌌을 때 이러지 않냐, 저도 요즘 확인해보는 그런 자세다”라며 공감한다. 또 다른 영상에는 금쪽이가 화장실에 벗어둔 .. 더보기 율희·최민환, 세 아이 키우며 갈등…오은영 “대량 제공 육아, 의존적 성향” 입력 2022-12-09 15:47업데이트 2022-12-09 15:48 채널A 금쪽상담소 제공 율희 최민환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연예계 최연소 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결혼 5년 차, 삼 남매의 부모인 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가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아이돌 꽃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두 사람은 연애할 때부터 쓰던 애칭으로 서로를 부르는가 하면, 가슴 설레는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걱정이 없을 것만 같던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뭐든 해주고 싶은 엄마 율희와 그런 아내의 육아관이 걱정되는 아빠 민환의 견해 차이에서 오는 고민을 고백한다. 먼저 민환은 아이들을 위해 3일 내내 테마파크에 .. 더보기 율희 “교육비 월 800만 원…좋은 유치원 보내려 1시간 30분 통학” 입력 2022-12-09 22:11업데이트 2022-12-09 22:12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율희가 남다른 교육열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아이돌 부부 최민환, 율희가 등장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최민환은 아내에 대해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유치원을 멀리 다니고 있다. 등원하는 데만 1시간 30분 걸린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율희는 “어느 엄마나 다 좋은 걸 해주고 싶어하지 않냐. 영어 학원에 발레까지 하는 곳이라 아이 셋에 기본으로 800만 원 이렇게는 나가는데 환경이 좋다. 저한테도 만족감이 크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최민환은 “발레 유.. 더보기 오은영 “율희, 대량 제공 육아 중…아이들도 좌절·결핍 경험해야” 조언 입력 2022-12-09 22:16업데이트 2022-12-09 22:16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오은영 박사가 율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아이돌 부부 최민환, 율희가 등장해 서로 다른 교육관을 털어놨다. 율희는 삼남매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편이지만, 최민환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육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아내는 재율이를 데리고 3일 연속 놀이공원에 가더라. 계속 투어를 하는 느낌”이라며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율희는 “놀이공원 티켓만 70~80만 원 정도 쓴다. 아이들에게 좋은 게 있으면 고민 없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그렇게 다 해주면 나중에 갈 데가 없지 않냐.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