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강진구 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연습실 등을 침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주거침입 혐의로 강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전날 주거침입 혐의로 강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강 씨는 지난 5월 말 송 교수가 수업하는 세종대 강의실에 허락 없이 침입해 녹음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송 교수 측은 강 씨가 수업 강의실이나 자신의 연구실 외에도 다른 교수 연구실까지 찾아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씨를 상대로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냈고, 수사를 거쳐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에 송치됐다.
강 씨는 이 사건 외에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고소당해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수사받고 있다.
728x90
'뉴스 > 정치,경제,국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은 “소비자물가 내년 초까지 5% 오름세…단, 불확실성 커” (1) | 2022.12.02 |
---|---|
특수본, ‘이태원 참사’ 前용산서장 등 경찰 4명 구속영장 (0) | 2022.12.01 |
박영선 “민주, 분당 가능성…이재명 사법리스크에 매몰됐다” (0) | 2022.12.01 |
文, ‘서해 피살 수사’에 “정권 바뀌자 판단 번복…도넘지 않길” (0) | 2022.12.01 |
[단독]檢 “신현성, 테라-루나 설계 결함 알고도 발행” (0) | 202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