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뉴스/민주당1 [단독]“2억4000만원 수뢰” 정진상 구속기소… 이재명 수사만 남아 유원모 기자 | 김태성 기자 입력 2022-12-10 03:00업데이트 2022-12-10 03:35 檢, 428억 뇌물약속 받는 혐의 등 기소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2억4000만 원의 뇌물을 받고, 428억 원의 뇌물을 약속받는 등의 혐의로 9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의 최측근들이 모두 구속 기소되면서 검찰 수사가 종착지인 이 대표만을 남겨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 9000만 원 받은 다음 날 1000만 원 추가 수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정 전 실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부정처사 후 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22. 1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