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어렵다
수익내기도 어렵지만 수익을 언제 확정할지도 고민된다
주식투자자라면 상승하는 종목에 베팅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완만하게 상승만 하는 종목은 없다
테슬라는 우량주이면서도 성장주이고 변동성이 심하다
투자금액이 클수록 멘탈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차트상 현재의 가격대는 고점대비 49.95% 떨어진가격
흔히 말하는 반토막이다.
그리고 오늘의 가격대는 지난 2020년 11월23일의 가격대이다
2년전 11월23일 고점의 가격이다.
그 당시에는 아마 고점이라 마음상태는 아마 흥분상태였을 것이다.
더 상승할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을 거고 그리고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계속 날아갈 것같았던 주가는 액면분할전으로 보면 1200달러를 뚫었었다.
분할 후 가격으로는 400달러를 뚫었을때 아마 대부분 내가 주식천재인가하며
들떠 있었을 것이다.
주식이 그렇게 쉬웠다면 아무나 했을 것이다...
그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벌써 2년이 흘렀고
테슬라는 2년전의 펀더멘탈이 아니다. 더욱 단단해 졌고 어떤기업도 하지 못하는
엄청난 대량생산과 차체를 기가프레스로 찍어내는 엉뚱한 상상이 현실로 되었다.
그리고 자율주행을 하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언제까지 약속을 하지만 계속 뒤로 미뤄지고
있지만 정말 현실로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들 정도로 인공지능이라는 것으로
계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아마 영화가 현실로 계속 되어진다는 믿음을 우리에게 심어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미래에 정말 있을까 했던 휴머노이드로봇을 2만달러에 출시하겠다는 테슬라
상상을 현실로 조금씩 만들어가는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은
단순히 자산을 증식할 목적도 조금 있겠지만
자율주행완성과 휴머노이드로봇은 탄생, 로보택시 등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도 담겨 있으리라 생각한다.
현재는 차량생산을 전년대비 50% 증가시키는 게 당면한 과제이지만
테슬라의 목표는 저 멀리 있는 듯하다.
전기차의 전환을 1차 목표로 했다면 2차,3차의 목표를 테슬라 진행시킬 수 있을지
2030년 이후가 기대되는 테슬라이다.
워렌버핏처럼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종목을 찾고 있고
그것이 테슬라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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