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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헤어질결심3

‘헤어질 결심’ 英 아카데미 불발…‘서부 전선’ 7관왕 입력 2023-02-20 08:36업데이트 2023-02-20 08:37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비영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BAFTA)는 1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사우뱅크센터 로열페스티벌홀에서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열었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은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에드바르트 베르거, ‘이니셰린의 밴시’의 마틴 맥도나,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대니얼 콴·대니얼 쉐이너트, ‘타르’의 토드 필드, ‘더 우먼 킹’의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과 함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또 ‘헤어질 결심.. 2023. 2. 20.
김민정, 전 소속사와 갈등 봉합 “추가 정산 없이 합의” 입력 2022-12-19 15:24업데이트 2022-12-19 15:24 배우 김민정 ⓒ News1 배우 김민정과 전 소속사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봉합됐다. 19일 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이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정과 전속계약의 효력 및 출연료 지급 등과 관련하여 소송 등 분쟁이 진행 중이었으나, 분쟁이 원만하게 합의됐다고 밝혔다. 바른은 “브라이트와 김민정은 전속계약의 효력 및 출연료 지급 등과 관련하여 상호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 및 법률적 해석에 있어 견해가 달라 소송 등을 진행 중이었으나, 서로의 입장과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 분쟁과 관련하여 어느 한 쪽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며 “서로에게 추가로 지급할 출연료.. 2022. 12. 20.
영화 ‘헤어질 결심’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손효주 기자 입력 2022-12-16 03:00업데이트 2022-12-16 03:27 ‘우영우’-‘파친코’는 드라마상 후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사진)이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수여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협회는 14일(현지 시간) 내년 1월 15일 열리는 제28회 시상식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이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미 골든글로브 비영어권영화상(전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앞서 6일 크리틱스초이스협회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를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드라마상 후보로 올렸다. 한편 올해 3월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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