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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5

한국남녀, 빙속 월드컵 500m 金 동시 석권 임보미 기자 입력 2022-12-19 03:00업데이트 2022-12-19 03:00 김준호, 3년 만에 월드컵 우승 추가 김민선, 5개 대회 연속 우승 이어가 18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4차 대회 남녀 500m에서 우승한 김준호(위쪽 사진 가운데)와 김민선(아래쪽 사진 가운데)이 시상식에서 캘거리 명물인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 국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를 석권했다. 김준호(27·강원도청)는 18일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34초07의 개인.. 2022. 12. 19.
신흥 빙속여제 김민선, ISU 월드컵 500m 4회 연속 우승 뉴스1 입력 2022-12-17 09:09:00 업데이트 2022-12-17 09:09:52 김민선이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힘차게 역주하고 있다. 2022.2.17/뉴스1 신흥 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독주를 이어갔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6초9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은 지난 10일 같은 장소에서 기록한 개인 기록(36초972)을 경신, 현재 500m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 이날 출전한 2.. 2022. 12. 18.
마지막 인사하며 눈시울 붉힌 벤투…“마음속에 영원히”(영상)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14 09:44업데이트 2022-12-14 10:01 YTN 갈무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두 번째 방문 대회 16강 진출을 이룬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조국인 포르투갈로 떠났다. 벤투 감독은 코치진과 마지막으로 인사하면서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벤투 감독은 13일 밤 포르투갈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벤투 감독은 같은 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과의 만찬으로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축구 팬들은 공항에서 떠나는 벤투 감독을 환송했다. 벤투 감독은 손을 흔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벤투 감독은 출국 전까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 2022. 12. 14.
박지성 “포르투갈전 1-0 승리 기대…키플레이어는 손흥민”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02 16:05업데이트 2022-12-02 16:25 박지성 SBS 해설위원. 뉴스1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그림 같은 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견인했던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결과를 1-0 승리로 기대했다. 박 위원은 1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20년 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넣은 골에 대해 “최고의 골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골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포르투갈 선수 2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 맞이한 후반전 25분 이영표의 크로스 패스가 박지성에게 전달됐다. 공을 가슴으로 받은 박지성은 눈앞의 세르지우 콘세이상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 2022. 12. 2.
日, 스페인도 꺾고 ‘죽음의 조’ 1위…亞 최초 2연속 16강 진출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02 07:23업데이트 2022-12-02 07:33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 일본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한 일본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일본이 ‘무적함대’ 스페인에도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전반 45분 동안 일방적으로 끌려가며 선제골을 내준 일본..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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