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뉴스/국민의힘1 추경호 “예산감액 최대치 3조…야당은 5조 감액요구, 간극 못 좁혀” 입력 2022-12-09 19:06업데이트 2022-12-09 19:06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12.9/뉴스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사실상 불발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5조원 감액을 요구해 최대 3조원 감액을 제시한 정부안과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여야 간 협의가 결렬되자 정부서울청사에서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약 3조원의 삭감 재원을 찾겠다고 했으나 야당은 그간의 관례 등을 주장하며 5조원 .. 2022. 1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