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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박원숙 같이 삽시다4

박원숙 “최진실, 사망 한달 전 새벽 2시에 전화…신경질 내 너무 미안”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3-03-22 11:27업데이트 2023-03-22 11:33 동아DB,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갈무리 중견배우 박원숙이 고(故) 최진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아끼던 후배 최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진실이가 그 일 있기 한 달 전쯤에 새벽 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새벽이니까 놀라서 ‘왜? 진실아,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며 “그런데 ‘선생님 이영자가 하는 ’택시‘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라며 ‘선생님 거기에 게스트로 (나와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박원숙은 “신경질이 확 나서 ‘야 지금이 몇 시니?’라고 했다”며 “‘우리.. 2023. 3. 23.
방은희 “사는 게 힘들어 母 만남 미뤘는데…돌아가신지 이틀 뒤 발견” 입력 2023-03-22 03:29업데이트 2023-03-22 03:29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방은희가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한 가운데 엄마 얘기를 꺼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은희는 “엄마가 저를 16살에 낳으셨다, 친구 같은 엄마였는데 제 딸 같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년 전 세상을 떠난 친정엄마의 임종을 못 봤다며 울컥했다. 방은희는 “제가 (결혼 생활 등의 문제로) 사는 게 안 좋으니까 ‘엄마 언제 봐’ 이렇게 미루다 1년을 못 본 거다”라며 “엄마가 날 보면 ‘얘 안 좋구나’ 할 것 같아서 날 못 보여주겠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2023. 3. 22.
박원숙 “지난해 많이 벌었더니 세금 수억…오미연에 6000만원 빌렸다” 입력 2023-03-15 09:38업데이트 2023-03-15 09:48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캡처 박원숙이 ‘절친’ 오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친한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소영은 “나는 빌려준다고 생각 안 한다”라며 “그냥 준다고 생각한다, 수억도 줘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나는 지난해 많이 벌기도 했고 세금을 몇 억 정도 내야 했다”라며 “(세금을) 다 내고 ‘됐다’라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고지서가 왔다, (내가) 계산을 잘못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돈이 없었는데 오미연이 6000만원을 빌려줘.. 2023. 3. 15.
혜은이 “내가 불 담당? 사실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고백 입력 2023-02-08 00:06업데이트 2023-02-08 00:06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혜은이가 ‘불 담당’이 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등 식구들이 맛있는 식사를 준비했다. 먼저 안소영은 양념대게장을 만들었다. 박원숙은 너무 맛있겠다며 “도대체 살 빠질 시간이 없네, 좋아 죽겠네”라고 했다. 같은 시각 안문숙은 밖에서 불을 피웠다. “도루묵이 요즘 제철”이라는 말에 옆에 있던 혜은이가 “도루묵 맛있지~”라며 행복해 했다. 박원숙도 등장해 안문숙의 활약을 지켜봤다. 이에 혜은이가 “불 담당인 내 자리가 위태위태한데”라고 농을 던졌다. 안문숙은 “불의 화신이라고..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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