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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8 18:08업데이트 2022-12-08 18:09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2000) ‘명성황후’(2001) ‘유령을 잡아라’(2019), 영화 ‘연애소설’(2002) ‘장화, 홍련’(2003) ‘어린 신부’(2004) ‘유리정원’(2017)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성장 서사를 써왔다.
‘강수연상’은 지난 5월 별세한 배우 고(故) 강수연(1966~2022)을 기리는 상이다. 아역으로 데뷔한 강수연은 50여 년이 넘는 연기 활동을 통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선구자로 통한다. 지난달 정부는 고인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열리는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인상’ 시상식에서 상패를 전달한다.
한편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2022 여성영화인축제’는 여성영화인모임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다. 배우 문소리가 사회를 본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감독상, 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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