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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도초과

신기루x홍윤화x풍자, 강추위 속 야외 물놀이…이색 크리스마스 파티

by wany0423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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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2 23:37업데이트 2022-12-22 23:37
 
tvN ‘한도초과’ 캡처
‘한도초과’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담겼다. 이날 김민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인간 홍윤화, 산타클로스 풍자에 이어 신기루가 영화 ‘나 홀로 집에2’ 속 일명 ‘비둘기 아줌마’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 세 사람은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크랩’을 먹으며 크리스마스 파티의 서막을 올렸다.

 
신기루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 위한 장식을 직접 준비했다. 신기루는 닭발부터 족발, 마른오징어, 훈제 닭다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트리장식으로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추억의 물건으로 트리를 장식하며 감성에 젖었다. 홍윤화는 소속사 없이 오디션에 합격해 배우에 도전했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대본, 풍자는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아 5만㎞를 다녔던 스케줄 차량 열쇠, 신기루는 ‘한도초과’ 추억이 담긴 사진을 준비해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세 사람은 당당히 수영복 콘테스트를 개최, 추위도 잊고 야외 물놀이를 즐겼다. 더불어 따뜻한 야외 욕조에 함께 들어가 물따귀, 컵라면 의리 게임 등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밤이 찾아오자 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야외 바비큐장에서 뱅쇼, 소고기, 가리비 등으로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했다. 신기루는 방어를 준비해 직접 회를 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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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사람은 집에 홀로 있는 김민경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더불어 고마운 사람에게 연락해보자는 제안에 신기루는 이용진에게 연락해 진심을 전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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