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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6 09:37업데이트 2022-12-26 09:38
지난 25일 방송한 MBC TV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쿠스코 여행기가 담겼다.
기안84와 이시언은 계획을 세우지 않은 채 무작정 쿠스코 여행에 나섰다. 시내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숙소 사장님의 추천으로 두 사람은 핫플레이스 식당을 방문해 우정의 자물쇠를 만든다. 이들은 각자 이름과 함께, ‘배신은 죽음’이라는 글자를 새긴다.
세 사람은 태양의 루트라고 불리는 도로를 따라 본격적인 오토바이 투어를 시작했다. 이시언은 선두에 서 뒤따라오는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기안84는 “리드해줄 때, 형이 아니면 내가 할 수 없는 거였기 때문에 너무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남미의 이색적이고 압도적인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기안84는 고산지대라는 특성과 자동차 매연 때문에 눈 통증을 호소했다. 장시간 쉬지 않고 달려 지친 빠니보틀은 코피를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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