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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종영/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송중기 참회 속 26.9% 자체 최고 종영…‘부부의 세계’는 못넘어

by wany0423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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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6 07:24업데이트 2022-12-26 08:07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캡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6%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26.948%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25.032%보다 1.9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이자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로써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게 됐다.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는 28.4%로 종영한 ‘부부의 세계’다.

이날 방송에서는 1회에서 총을 맞았던 윤현우(송중기 분)가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윤현우는 청문회에 참석해 진도준의 죽음을 사주한 이가 진영기(윤제문 분)라는 사실을, 그리고 비자금을 위해 자신을 살인 교사한 이가 진성준(김남희 분)이라고 진술했다. 이후 순양가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바뀌었다. 극 말미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살았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참회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은 4.909%와 6.14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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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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