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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솔로지옥

‘솔로지옥2’ 김진영에 빠진 신슬기 “선 넘어도 돼요?”…이소이, 조융재 마음정리

by wany0423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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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8 12:13업데이트 2022-12-28 12:14
 
넷플릭스
솔로지옥2’의 더욱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신슬기는 김진영에게 더욱 푹 빠졌고, 이소이는 조융재를 향한 마음을 정리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2’ 5~6화에서는 솔로들의 더욱 솔직한 감정 표현이 그려졌다. 또한 뉴페이스 2명의 등장으로 ‘지옥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솔로지옥2’ 5화에서는 천국도에 간 김진영 신슬기, 김한빈 최서은, 그리고 신동우 이나딘 커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특히 신동우와 천국도를 다녀왔던 신슬기가 김진영과 함께 있을 때의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진영에게 “선 넘어도 돼요?”라고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 이에 MC 이다희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봤다”고 했을 만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내내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한빈 최서은, 신동우 이나딘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알게 되자 한결 편해진 분위기로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넷플릭스
두 번의 선택이 지나간 후, 마음이 있는 이성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솔로들의 모습도 돋보였다. 조융재는 김한빈과 천국도 데이트를 즐기고 온 최서은에게 “나는 내건 잘 지켜, 뺏겨본 적이 없어”라며 직진했다. ‘일편단심 슬기바라기’ 최종우 또한 끊임없이 신슬기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이소이는 조융재와 최서은의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조융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했고, 애써 웃으며 조융재에게 편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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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어느 정도의 러브라인이 정리되는 듯한 지옥도에 새로운 출연자 김세준과 임민수가 등장했다. 뒤늦게 합류한 이들에게 천국도행 데이트권이 주어졌고, 과연 이들의 선택은 지옥도의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솔로지옥2’는 공개 이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1158만 시간을 기록,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10위 달성 및 12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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