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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459

아이유, ‘절친’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부른다 입력 2022-12-09 12:19업데이트 2022-12-09 12:33 아이유(왼쪽), 지연 가수 아이유가 ‘93년생 절친’인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지연은 지난 2010~2011년에 방송된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이후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며 ‘절친’임을 자랑했던 두 사람이다. 특히 지난 9월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는 지연과 황재균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아이유도 지연의 가장 행복한 순간에도 함께하며 의리를 지킨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2022. 12. 11.
‘성덕’ 아이유와 god가 만났다…“9살부터 god 팬” 입력 2022-12-09 11:15업데이트 2022-12-09 11:15 그룹 ‘god’가 ‘팬 지오디’ 출신 아이유와 재회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go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god를 향해 “9살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했다.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입덕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왔다”고 고백했다. god는 “이전에 콘서트에 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 팬 중에서 가장 성공한 팬이 아이유인 것 같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 봤고 우리도 아이유의 팬이다”라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내가 관객이라면 콘서트서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길’, ‘보통날’,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을 꼽았고 아이유는 ‘0%’를 골랐다... 2022. 12. 11.
“이범수, 가난한 학생 차별” 폭로에 총장까지 나섰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12-09 10:23업데이트 2022-12-09 11:19 “사실일 경우 무관용 원칙 적용” 배우 이범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신한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학생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신한대 강성종 총장이 “철두철미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총장은 8일 오후 학생 및 교직원에게 문자를 보내 “2022학년도 2학기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서 대학 내 갑질 및 수업 운영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원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한 점 의혹 없는 철두철미한 조사를 진행하고, 사실로 밝혀지면 가해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반드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총장은 “교수는 학..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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