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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

예매 120만명…‘아바타:물의 길’ 크리스마스 독주 입력 2022-12-23 08:27업데이트 2022-12-23 08:28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무난히 정상을 지키며 500만 관객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22일 22만5415명을 추가해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7만명이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은 ‘아바타:물의 길’은 이번 주말 무난히 400만명 고지를 밟고, 500만 관객에도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오전 8시 현재 ‘아바타:물의 길’의 예매 관객수는 119만8160명으로 자체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2009년 외국영화 최초로 1000.. 2022. 12. 23.
‘헤어질 결심’ 오스카 국제영화 부문 예비 후보 올라 입력 2022-12-22 08:07업데이트 2022-12-22 08:08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는 21일(현지 시각)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예비 후보를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은 ‘아르헨티나, 1985’ ‘코르사주’ ‘클로즈’ ‘리턴 투 서울’ ‘성스러운 거미’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EO’ 등 예비 후보 15편에 선정됐다. AMPAS는 일단 출품된 모든 작품 중 15편을 추린 뒤 내년 1월24일 최종 후보 5편을 발표한다. 이 부문에선 92회 행사 때 봉.. 2022. 12. 22.
故 강수연 유작 영화 ‘정이’ 내달 20일 넷플릭스서 공개 정성택 기자 입력 2022-12-22 03:00업데이트 2022-12-22 03:00 올해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사진)의 유작인 공상과학(SF) 영화 ‘정이’가 내년 1월 2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정이’가 19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는 인류가 심각한 기후변화를 겪는 22세기를 배경으로 피난처 ‘셸터’에서 발생한 내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내전 승리는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한 로봇 개발에 달렸다. 고인은 뇌 복제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 서현 역을 맡았다. 정이 역은 배우 김현주가 연기했다. 영화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연출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2022. 12. 22.
‘메모리아’ 틸다 스윈튼, 韓 관객들에 특별 인사 “꿈과 사랑 경험하실 것” 뉴스1 입력 2022-12-21 11:22:00 업데이트 2022-12-21 11:22:14 ‘메모리아’ 틸다 스윈튼 제7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메모리아’(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에서 기획과 주연을 맡은 아카데미 수상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오직 한국 관객만을 위한 감사 인사 영상을 전했다. 배급사 찬란은 21일 ‘메모리아’ 개봉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감사 인사를 전한 틸다 스윈튼의 영상을 공개했다. ‘메모리아’는 알 수 없는 소리에 이끌린 한 여성의 여정을 그린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시네마틱 사운드 오디세이다. 이번 감사 인사 영상은 틸다 스윈튼의 ‘메모리아’와 한국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닥터 스트레인지’(2016) 이후 6년 만에 한국 관.. 2022. 12. 21.
영화로 다시 만나는 강수연…유작 ‘정이’ 1월 공개 뉴시스 입력 2022-12-21 11:23:00 업데이트 2022-12-21 11:23:46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의 유작인 ‘정이’가 내년 1월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내년 1월20일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정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기후 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가 배경인 SF물이다. 지구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쉘터라는 곳에서 전쟁이 발생하고,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의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한 인공지능 전투 용병이 탄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현주가 정이를, 강수연은 정이의 뇌를 복제하고 전투력을 테스트하는 연구소 팀장 ‘서현’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류경수는 정이 뇌 복제를 어떻게든 성공시키려는 연구소장 ‘상훈’을 맡았다. 넷플릭스는 이.. 2022. 12. 21.
제임스 캐머런 “AI 초점 맞춘 터미네이터 시리즈 촬영하고 싶다” 뉴시스 입력 2022-12-21 11:40:00 업데이트 2022-12-21 11:40:41 ‘아바타: 물의 길’ 흥행에 성공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캐머런 감독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차기작을 촬영하게 된다면 ‘악당 로봇들’ 대신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밝혔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캐머런 감독은 19일 유명 팟캐스트 ‘스마트리스’(SmartLess)에 출연해 자신의 ‘아픈 손가락’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캐머런 감독은 “내가 만약 프랜차이즈를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를 찍게 된다면, 나쁜 로봇들이 미쳐 날뛰는 것 대신 AI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만들고 싶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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