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화19 영화 ‘헤어질 결심’ 美골든글로브 후보 올라 김재희 기자 입력 2022-12-14 03:00업데이트 2022-12-14 03:30 비영어권영화상 부문 최종 5편에 기생충 미나리 이어 3연속 수상 기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사진)이 미국 골든글로브 비영어권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미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2일(현지 시간) ‘최우수 비영어권 영화’ 부문 후보로 ‘헤어질 결심’ 등 5편을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해당 부문의 명칭은 외국어영화상이었으나 올해부터 비영어권영화상으로 바뀌었다. 내년 1월 1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독일)와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와 경쟁한다. 골든글로브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2022. 12. 14. 이전 1 2 3 4 다음 728x90